<TIL> 2024-02-22

• 오늘 진행한 일 
  • 팀 빌딩
  • 팀 프로젝트 내용 블로그 작성
  • 스파르타 Tableu 강의 수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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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오전은 팀빌딩 시간으로 진행되었다. 

새로운 프로젝트의 조원 배정 때문에 상당히 긴장해있었는데

조원들이랑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이번 프로젝트도 괜찮게 진행 될 것 같다는 안도감이 들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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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어제 작성하던 지난 팀 프로젝트와 관련한 내용을 마저 정리하였다. 

https://jinhyunbae.tistory.com/161

<심화 프로젝트> 와인 가격 예측 - 2

지난 프로젝트에서는 데이터 전처리와 모델링 과정에 많이 집중된 진행이었다.

물론 스파르타의 튜터분들이 선정하신 데이터 및 주제를 선정해서 진행했기 때문에 더더욱 

왜 분석하는가에 대한 고려가 좀 빠지기는 했지만  분석의 목적이나 액션에 대한  고민이 부족했다는 점은

조금 아쉬움으로 남았다. 

 

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그 부분에 좀 더 집중을 하여 데이터를 찾고 분석 목적에 맞는 분석과

분석 결과를 통해 산출한 인사이트, 그리고 인사이트를 통한 액션에 집중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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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오늘은 Tableu의 계산식, LOD식,  필터, 그리고 구체적인 대시보드 제작방법을 학습하였다. 

 

Tableu의 계산식은 대체로 좀 단순하고 SQL의 구조와 거의 비슷하여서 학습이 어렵진 않았다.  

관련하여서 원하는 함수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아래의 tableu 공식문서를 참고하면 충분히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.

 

https://help.tableau.com/current/pro/desktop/ko-kr/functions.htm

Tableau의 함수

 

 

조금 헷갈리는 부분은 Tableu의  작업순서였다.

필터나 계산을 추가하였을 때 특정한 필터나 계산이 먼저 실행되도록 사전에 설정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.

실행 순서는 아래의 사진과 같다. 

Tableu 계산 및 필터의 작동 순서

 

이런 부분이 매번 할 때마다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이를 잘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장표를 만들면

치명적인 실수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 

 

기억해야할 것은 이러한 순서로 실행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확인해보고 실행 순서가 어긋나있다면

먼저 실행되어야하는 필터를  상위 우선순위를 가진 컨텍스트 필터(Context Filters)로 바꾸어주는 것

 

그리고 잘 되었는지 더블체크를 해보는 것으로 실수를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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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  본격적으로 대시보드를 설계 및 스케치에 대해서 강의를 수강하였다. 

 

대시보드 스케치(출처 : 스파르타 강의자료)

 

분석만 열심히 했었지 이 때까지 대시보드를 구축해본 적은 없었기에 

경영진의 대시보드 작업 요청이 왔다고 가정하고 직접 지표를 선정하여 대시보드를 만들어보라는 

실습 문제에 적잖히 당황을 하였다. 

 

그래서 이 부분은 실습을 좀 더 심도있게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 

 

분석하고자 하는 주제, 대시보드를 보여줄 대상에 대해 고민을 해보고

어떤 값을 KPI로 선정할 것인지 또 어떠한 내용을 시각화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을

충분히 가져야할 것 같다. 

 

그 이후에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대시보드를 보기 좋게 구축하는 것을 고민하려고한다.  

 

실습이 완료되고 시간적 여유가 좀 있다면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데이터 대시보드 구축을

스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보는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다.